태수 (페르시아)
태수(太守, 페르시아어: ساتراپ, 사트라프)는 페르시아 제국 주(州) 태수의 칭호이다. 나라를 주(州)로 분할하고 태수를 파견하여 통치하는 방법은 벌써 우라르투나 아시리아에서도 실시되었다. 페르시아 제도도 메디아를 통하여 그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된다. 태수의 파견은 키루스 2세 시대부터 행하여지고 있었지만 이 제도를 완성시킨 것은 다리우스 1세였다. 그는 제국에 20여 주(州)를 두고 태수를 임명하고 주의 행정·사법·군사·조세의 징수를 관장시켰다. 그리고 태수를 감독하기 위해 '왕의 눈' 등의 순찰관을 두었다.
- 위키백과
'역사................... > 페르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리우스 왕과 비히스툰 비문 (0) | 2010.03.06 |
---|---|
사트라프 [satrap] (0) | 2010.03.01 |
사이러스 대왕 (0) | 2008.08.06 |
Cyrus cylinder (0) | 2008.08.06 |
페르시아제국 (0) | 2008.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