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세상을 향해 열린 창 | 옛날소년
원문 : http://blog.naver.com/martis1/120011809802
페르시아는 매우 강력했으나 지금은 타타르들이 파괴하여 황폐하게 만들었다. 페르시아에는 사바(Sava, 테헤란 서남쪽 122km 지점)라는 도시가 있는데, 예수를 경배하러 온 세 동방박사가 출발한 곳이다.
이 도시에는 세 동방 박사의 매우 크고 아름다운 성묘가 세 개 있는데, 성묘 위에는 지붕이 돔으로 된 매우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네모난 집들이 서로 나란히 붙어서 세워져 있다. 그들의 유해는 아직 온전하여 머리카락과 수염도 그대로 있다. 한 사람은 발타사르(Baltasar), 두 번 째는 가스파르(Gaspar), 세번째는 멜키오르(Melchior)였다. 마르코 님은 이 세 동방박사에 대해 그 도시의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는데, 아주 오래 전에 그곳에 세 사람이 묻혔다는 것 이외에 더 이상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그가 알아낸 것이 있는데, 그것을 내가 여러분에게 말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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