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션 타페흐 시알크 고분(Tappeh Sialk)
이 고분은 커션에 선사시대의 문화유적지로 버거에 샤 핀(Bagh-e Shah Fin)과 카샨(Kashan) 사이에 위치한다.
이곳은 기르쉬만(Ghirshman)이라는 사람에 의해 1930년대에 발견되었다. 약 7,000년 정도 된 지역으로 이곳에서 발굴된 수많은 유물이 이란국립 박물관과 연구소 등에 보관 전시되고 연구목적으로 사용하고있다.
아직도 발굴되지 않은 유물이 많은 곳으로 이란에서 고고학적 가치가 가장 높은 곳이다.
이곳에는 2개의 고분이 있는데 그 중 큰 고분은 남쪽에 있다. 두 고분에서 엄청난 양의 도자기와 진흙으로 빚은 가정용기구들 그리고 BC4000년경의 돌과 뼈가 출토되었다.
다양한 진흙벽돌로 만든 건물과 수많은 양의 질그릇 조각 등이 아직도 2개의 고분에서 깊숙이 묻혀있다.
프랑스 고고학연구회에 따르면 이 지역에 사람이 정착한 시기는 BC5000년경 또는 그 이전으로 본다.
그리고 BC3000년 후반이나 BC2000년 초에 제작된 진흙으로 빚은 현판이 발견되었는데 이 현판에는 이 지역을 통과한 이민자나 정복자들에 대한 기록과 현재의 버게에-핀(Bagh-e fin)지역에 정착한 내용을 볼 수 있으며 그 당시 이곳이 물이 풍부했다고 기록돼 있다.
이 고분은 커션에 선사시대의 문화유적지로 버거에 샤 핀(Bagh-e Shah Fin)과 카샨(Kashan) 사이에 위치한다.
이곳은 기르쉬만(Ghirshman)이라는 사람에 의해 1930년대에 발견되었다. 약 7,000년 정도 된 지역으로 이곳에서 발굴된 수많은 유물이 이란국립 박물관과 연구소 등에 보관 전시되고 연구목적으로 사용하고있다.
아직도 발굴되지 않은 유물이 많은 곳으로 이란에서 고고학적 가치가 가장 높은 곳이다.
이곳에는 2개의 고분이 있는데 그 중 큰 고분은 남쪽에 있다. 두 고분에서 엄청난 양의 도자기와 진흙으로 빚은 가정용기구들 그리고 BC4000년경의 돌과 뼈가 출토되었다.
다양한 진흙벽돌로 만든 건물과 수많은 양의 질그릇 조각 등이 아직도 2개의 고분에서 깊숙이 묻혀있다.
프랑스 고고학연구회에 따르면 이 지역에 사람이 정착한 시기는 BC5000년경 또는 그 이전으로 본다.
그리고 BC3000년 후반이나 BC2000년 초에 제작된 진흙으로 빚은 현판이 발견되었는데 이 현판에는 이 지역을 통과한 이민자나 정복자들에 대한 기록과 현재의 버게에-핀(Bagh-e fin)지역에 정착한 내용을 볼 수 있으며 그 당시 이곳이 물이 풍부했다고 기록돼 있다.
멀리서 바라본 시알크 고분 모습
이 고분에서 발견된 도자기 조각을 끼워맞추는 복원 전문가 두 분
필자도 복원에 잠시 참여해 보았다.
많은 유골이 발굴되어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고분 위에 바라본 발굴 흔적들
지금도 이 고분에 선을 두르고 발굴 중
이 고분에서 발굴된 도자기 사진 모습
30세 전후의 남자로 추정되는 유골
5,500여년전 으로 추정
10세 전후의 여자 아이
역시 5,500여년 전으로 추정
지붕이 붕괴해서 죽었다고 함.
출처 : Iran ju
글쓴이 : 주페르시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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